로손 이치노미야 토라미점
ローソン 一宮東浪見店
구주쿠리 해변이 끝나는 남쪽 서핑 마을, 이치노미야. 도쿄 올림픽 서핑 경기가 열린 바다까지 차로 5분이면 닿는 편의점 차박지예요. 하루에 딱 한 대만 받아서 조용해요.
치바현 초세이군 이치노미야마치 토라미 562
🚻 24시간 화장실
🔌 전기 사용 가능
🐶 반려동물 동반 가능
🚮 쓰레기 처리
이곳은 어떤 여행자에게 좋을까요?
이치노미야 토라미점은 약 66km에 이르는 구주쿠리 해변의 남쪽 끝, ‘서핑의 마을’로 불리는 이치노미야마치의 토라미 지역에 있어요. 매장 주차장 한 칸에서 하룻밤 묵어가는 방식이라 의자와 테이블을 펴는 캠핑보다는, 저녁에 도착해 푹 자고 해 뜰 무렵 바다로 나서는 여행에 잘 맞아요. 밤새 직원이 있고 화장실도 24시간 쓸 수 있어서 차박이 처음이거나 늦게 도착해도 마음이 놓여요.
추천 루트는 하네다공항에서 렌터카를 빌려 도쿄만 아쿠아라인과 켄오도(수도권 중앙연락자동차도)를 타고 모바라초난IC로 나오는 길이에요. IC에서 매장까지는 30분 정도 걸려요. 돌아갈 때는 해안을 따라 북쪽으로 17km 남짓 뻗은 구주쿠리 유료도로, 일명 ‘나미노리 도로(파도타기 도로)’를 달려 보세요. 오른쪽으로 끝없이 이어지는 구주쿠리 해변을 보며 달리다 도가네를 거쳐 도쿄나 나리타 방면으로 돌아갈 수 있어서, 같은 길을 두 번 달리지 않는 코스가 완성돼요. 이 도로는 ETC를 쓸 수 없고 통행료를 현금으로 내야 하니 잔돈을 챙겨 두세요.
새벽 파도를 노리는 서퍼, 바다 위로 떠오르는 해를 보고 싶은 여행자, 조용히 하룻밤만 머물고 싶은 커플이나 혼자 떠나는 여행자에게 특히 잘 맞아요. 반려동물도 함께 묵을 수 있어요. 서핑이 처음이라면 해안 도로의 서프숍에서 체험 강습과 장비 대여를 이용해 보세요. 한 번에 한 대만 받기 때문에 주말과 연휴, 서핑하기 좋은 계절에는 일찍 마감될 수 있어요. 일정이 정해지면 먼저 예약해 두세요.
함께 둘러보기 좋은 여행지
쓰리가사키 해변
2021년 도쿄 올림픽에서 서핑이 처음 정식 종목으로 치러진 바로 그 해변이에요. 현지에서는 ‘시다시타’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고, 1년 내내 질 좋은 파도가 들어와 ‘파도타기 도장’이라고도 불려요. 프로와 상급 서퍼가 많이 모이는 곳이라 모래사장에 앉아 있기만 해도 수준 높은 라이딩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요. 모래사장에는 커다란 도리이가 서 있고 그 너머로 태평양이 펼쳐지는데, 다마사키 신사의 제신 다마요리히메 일족이 바다를 건너 처음 발을 디딘 곳이라고 전해져요. 매년 9월 13일 열리는 ‘가즈사 주니샤 마쓰리’ 때는 주변 신사의 가마(미코시)들이 이곳에 모여 파도치는 물가를 힘차게 달리는 장관이 펼쳐져요. 올림픽 시설 중 유일하게 남은 ‘스텔라 쓰리가사키’에는 관광안내소가 있어 실제로 쓰인 시상대와 선수들의 사인이 담긴 서핑보드를 볼 수 있어요. 안내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열고, 주차장과 24시간 화장실, 온수 코인 샤워도 갖춰져 있어요. 가장 아름다운 시간은 해 뜰 무렵. 도리이 너머 수평선에서 해가 떠오를 때면 바다 위에는 벌써 첫 파도를 기다리는 서퍼들이 떠 있어요. 이곳은 해수욕장이 아니고 파도가 강한 상급자 포인트라서, 서핑 경험이 없다면 바다에 들어가기보다 모래사장에서 구경하는 걸로 충분해요.
다마사키 신사
1,2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가즈사국의 ‘이치노미야’, 즉 이 지역에서 가장 격이 높은 신사예요. 이치노미야라는 마을 이름도 이 신사에서 왔어요. 진무 천황의 어머니이자 바다의 여신인 다마요리히메노미코토를 모시고 있어서, 예부터 인연과 아이, 순산과 육아를 기원하는 사람들이 찾아왔어요. 에도시대 중기에 지은 신사 건물은 드물게 온통 검은 옻칠을 해서, 붉은 신사에 익숙한 눈에는 무척 새롭게 다가와요. 꼭 해 볼 것은 본전 뒤편의 ‘하다시노미치(맨발의 길)’. 큰 나무를 둘러싼 흰 자갈길을 신발과 양말을 벗고 시계 방향으로 세 바퀴 돌면 운이 열린다고 하는데, 생각보다 꽤 아프니 발을 닦을 물티슈를 챙기세요. 수나무와 암나무 사이에서 어린 은행나무가 자라는 ‘고사즈카리 은행나무’, 서퍼를 위한 부적 ‘나미노리마모리’도 이 신사다운 볼거리예요. 춘분과 추분에 해가 뜨고 지는 선 위에 후지산 정상과 이즈모타이샤가 나란히 놓인다는 ‘고라이코노미치(일출의 길)’의 동쪽 시작점이라, 간토에서 손꼽히는 파워 스폿으로도 불려요. 본전 옆에 참배객 주차장이 있고, 신사 앞 거리에는 오래된 화과자 가게도 있어 참배 뒤 들르기 좋아요. 경내는 크지 않아 천천히 둘러봐도 1시간이면 충분해요.
이치노미야 해변
이치노미야 마을을 대표하는 해변이에요. ‘일본의 해변 100선’에 뽑힌 구주쿠리 해변의 일부로, 흰 모래사장과 소나무 숲 너머로 태평양이 시원하게 펼쳐져요. 여름에는 약 350m 구간에 해수욕장이 열리고 라이프세이버가 지켜서 가족 여행자도 많이 찾아요. 파도가 1년 내내 좋아 계절과 상관없이 서퍼들로 붐비고, 주차장과 화장실, 샤워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초보부터 베테랑까지 두루 찾는 포인트예요. 해변 바로 옆 현도 30호선, 이른바 ‘구주쿠리 비치라인’을 따라 서프숍과 카페, 레스토랑이 늘어서 있어 어딘가 해외 휴양지 같은 분위기가 나요. 서프숍에서는 체험 강습과 보드, 웨트슈트 대여도 할 수 있어요. 최근에는 물가를 바라보는 자리에 알록달록한 ‘ICHINOMIYA’ 문자 조형물과 벤치가 생겨 기념사진 찍기 좋은 곳이 하나 더 늘었어요. 해변 앞 주차장은 무료와 유료가 섞여 있고, 여름 성수기에는 꽤 붐비는 편이에요. 모래사장을 따라 걷다가 카페에서 커피 한 잔, 서퍼들을 구경하며 느긋한 오후를 보내 보세요. 쓰리가사키가 서핑의 성지라면, 이곳은 누구나 편하게 바다를 즐기는 마을의 앞마당 같은 해변이에요.
이곳에서 보내는 하루
이치노미야 해변과 온천 - 해변을 걷고 비치라인의 카페에서 쉬어 가요. 해가 기울 무렵 호텔 이치노미야 시사이드 오쓰카(차로 약 7분)에서 고대 해수를 끌어올린 천연온천에 몸을 담가요. 당일 입욕은 오후 6시에 접수가 끝나고 수요일은 쉬어요.
체크인과 장보기 - 계산대에서 RV파크를 예약했다고 말하면 이용허가증, 쓰레기봉투, 전원 릴을 받아요. 저녁거리와 내일 새벽에 마실 커피도 매장에서 해결해요.
조용한 차박 - 시동을 끄고 전원 릴로 휴대폰과 전기담요를 충전해요. 내일 일출을 보려면 알람은 해 뜨기 40분 전쯤으로 맞춰 두세요.
쓰리가사키 일출과 신사 참배 - 일찍 짐을 정리해 체크아웃하고 차로 5분, 쓰리가사키 해변의 도리이 너머로 떠오르는 해를 봐요. 첫 파도를 타는 서퍼들을 구경한 뒤 다마사키 신사로 향해 맨발의 길을 세 바퀴 돌며 여행을 마무리해요.
시설과 이용 규칙
주차장과 매장
매장에는 반려동물과 함께 들어갈 수 없어요.
산책은 매장 부지 밖에서 해 주세요.
배설물은 꼭 챙겨 가 주세요.
화장실과 수도
매장 화장실은 24시간 언제든 쓸 수 있어요.
매장 세면대는 양치와 세수할 때 이용해 주세요.
급수 탱크는 출발 전에 미리 채워 주세요.
매장 수도를 사용한 설거지와 요리, 빨래는 금지되어 있어요.
쓰레기 처리
음식물 쓰레기는 체크인 때 받는 봉투에 담아 주세요.
매장에서 산 물건의 쓰레기는 매장 쓰레기통에 분리해서 버려 주세요.
밖에서 가져온 쓰레기는 버릴 수 없어요.
반려동물
매장에는 반려동물과 함께 들어갈 수 없어요.
산책은 매장 부지 밖에서 해 주세요.
배설물은 꼭 챙겨 가 주세요.
이용할 때 지켜 주세요
주차 중에는 꼭 시동을 꺼 주세요. 공회전은 안 돼요.
차 밖에서 의자, 테이블, 어닝을 펴거나 음식을 만들 수 없어요.
매장 부지 안에서는 사진과 동영상 촬영이 금지돼요.
정보 출처와 확인 사항
최종 확인일
공식 출처
변경 안내
요금, 체크인 시간, 이용 조건은 예고 없이 바뀔 수 있어요. 예약하기 전에 공식 페이지에서 한 번 더 확인해 주세요. 관광지까지의 이동 시간은 교통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2,500 엔
1박, 차량 1대
전기와 쓰레기 처리가 포함된 요금이에요.
체크인
15:00~22:00
체크아웃
10:00까지
이용 가능 차량
캡컨, 밴컨, 트래블 트레일러, 경형 캠핑카, 일반 차량
주차 구획 길이 7m, 폭 4m
주소
치바현 초세이군 이치노미야마치 토라미 562
千葉県長生郡一宮町東浪見562
주변 관광지
쓰리가사키 해변, 다마사키 신사, 이치노미야 해변
예약은 공식 사이트에서 이용 당일 오후 2시 까지 받아요.
하루에 한 대만 이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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